말 많고 탈 많은 베이징 올림픽이 오늘 폐막했습니다.
정말 이번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메달을 중국이 뺏어간 점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금메달이 몇개인지와 순위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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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메달 순위
베이징 올림픽 메달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시 자연의 나라, 겨울왕국인 노르웨이가 강세를 보입니다.
총 16개의 금메달을 받아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독일이 쫒고 있군요.
3위는 어디일까요?
3위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가져간 9개의 메달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다소 아쉬운 1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강탈당한 금메달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 건데 아쉽네요.
우리나라 메달 수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정말 좋지 못한 나라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최민정이 쇼트트랙 1500m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말 넘사벽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중국의 딴지 걸기는 계속 됐죠.
최민정 선수 특유의 각도 덕분에 넘사벽 실력을 뽐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코너 진입 시 곡선으로 타는 반면, 최민정 선수는 각을 꺾어 빠르게 안쪽으로 파고드는 스케이팅 주법을 가지고 있죠
이런 기술 덕분에 뒤따라 오는 사람들의 체력소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쇼트트랙 황대현 선수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은 황대현 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판정으로 지난번 금메달을 박탈당했던 황대현 선수.
하지만 이번 1000m에서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황대현 선수를 따라가는 작전을 세운 선수가 은메달을 받았는데, 인터뷰 영상이 화제이기도 했죠.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면 정말 아쉬웠을 경기로 남았을 것 같은데,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딴 황대현 선수가 자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