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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기기 리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애플에서 어제, 드디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를 발표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내용들로 아이패드프로4세대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iPad Pro 4세대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마트 커버 입니다.

iPad Pro 사용자라면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스마트커버 

지난 세대까지는 하단에 기대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엔 새로운 흰지가 들어가있습니다.

그 힌지의 힘이 어느정도 되는 것으로 추축되는게, 잘보시면 아이패드가 떠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다양한 각도로 활용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아랫면에는 USB 포트도 보입니다!!

정말 많은게 변했네요.

 

 

 

또한 트렉패드도 추가되고, 빽라이트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정말 노트북 대용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역시나 아이패드는 다른 태블릿보단 항상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스팩으로만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도 따라가기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 테블릿 보다는 확실히 iOS 기반의 아이패드가 더 부드러운 것은 사실 입니다.

여기에 하드웨어 스팩까지 좋아졌으니....

 

 

 

인덕션 카메라가 추가되었네요.

사실 디자인적 요소가 이렇다 저렇다 해도,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났겠죠?!

 

 

 

더구나 LiDAR 스캐너의 추가로 더욱 더 강력한 카메라를 만나보실 수 있겠네요.

 

 

 

증강현실 기능은....... 글쎄요.

전 약간 회의적으로 보는게, 아직까지 증강현실을 테블릿으로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인데,

일단은 까봐야 알겠죠?

출시후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편집 기능역시 마찬가지로, 아이패드가 아무리 좋아도, 맥북보다 편할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휴대성에 중점을 둬야 할 포지션이기때문이죠.

그래도,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하다는건, 그만큼 스팩이 좋다는거고,

급하게 수정이 필요할때 간단하게 수정 작업등은 가능하겠네요.

 

 

 

테블릿으로 카메라를 쓰는 것은 대부분 페이스타임이 아닐까 하는데요.

전면 카메라가 좋아진 것은 확실히 좋은 소식입니다.

 

 

 

매직 키보드는 이제 정말 매직이네요.

아이패드가 가볍기도 하지만, 버티기 쉽지 않을텐데...

단 몇년 사용하면 아무래도 좀 느슨해질텐데 그때도 잘 버틸지는 모르겠네요.

사악한 가격을 감안(?)하면 꼭 잘 버텨야 할텐데요.

 

 

 

충전도 이제 편해졌네요.

 

 

 

사실 아이패드의 스펙은 왠만한 노트북 성능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다만 iOS가 어느정도로 허용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맥북처럼 완전한 허용을 해준다면... 그래서 전용앱들을 돌리고 코딩도 할 수 있다면

구입하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맥북팀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저걸 살 사람들은 맥북도 사게 되있어!!!

 

 

 

애플의 소프트웨어가 최근 버그도 많아지고 버벅임이 잦긴 하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최적화가 잘되있죠.

저런 기능들이 추가되었다면, 사용하기는 분명 더 편해질겁니다.

 

 

 

노트북 대용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잇는 날이 올까요?

이미 와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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