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지원금 받는 방법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되길 바래본다.

이번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 긴급 지원금을 준다고 하는데...

국가에서는 아직 얼마를 어떻게 지급할 지 결정이 안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게 참.... 아이러니한 법이라고 생각하는게

이런 돈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소득이 적은 분들이 필요하다.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면 안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득이 적은 분들은 컴퓨터를 잘 다룰 줄 모른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이런 지원금을 준다는 사실이나 알고들 계실까....

폐지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과연 이런 지원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청해서 타먹을 수 있냐는 말이다.

이런 지원금은 신청하지 않아도 공무원들이 알아서 조사해서 줘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6시에 칼퇴근해서 9시에 잠깐 나와 야근찍는 공무원들.... 반성하길 바란다.

그런 사회적 약자들이 이런 지원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인데.... 안타깝다.

 

 

일단 대전에 서식하고 있는 나의 경우를 토데로, 대전사는 사람들이 코로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작성해본다.

우선 알아야 하는게 이 신청방법도 5부제를 진행한다.

자신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이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설정되어 있다.

먼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접속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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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가운데 있는 부분을 보면 자신이 신청할 수 있는 날이 나오는데

나는 84년생이기에 목요일 바로 오늘!

저부분을 클릭하면

 

 

 

 

받을 수 있는 기준표가 나온다.

나는 어머니, 와이프, 나, 아기 이렇게 4인 가구인데, 아슬아슬하게 턱걸이했다.

신청하기로 이동해서

아래에 부분을 모두 채워준다.

 

 

 

 

그리고 본인인증.

휴대전화인증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인증까지 완료하면 세대주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상세정보들 입력

아스타리크(*) 표시만 작성해주면 되긴 하지만, 뭐 쓸수있는건 다 써본다.

 

 

 

 

그런 후 모두 동의에 체크하고 마무리하면

 

 

 

 

신청이 완료되었다.

참고로 집에 아기가 있는 경우는 이미 40만원씩 받았기때문에 최대 20만원밖에 지원이 안된다고한다.

그래도 저 돈 20만원이라도 받는게 나으니 대전분들은 모두들 신청해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이런걸 모르는데 인터넷까지 할줄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게 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