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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기기 리뷰

서피스 랩탑 노트북 사용기

한때 노트북만을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유는 잦은 출장으로 인한 휴대성이 필요했기때문

 

그리고 이왕이면 이쁜 맥북을 사려했지만, 돈이 넉넉하지 않았고

 

더구나 맥OS는 쓸일이 없었기때문에 알아보다 구입하게 된

 

 

 

서피스 랩탑

 

 

 

 

사실 디자인으로만 보면 맥북에도 꿀리지 않는다.

 

 

 

 

 

 

더구나 4:3 화면이여서 소스코드를 보기에도 좋았고, 해상도도 QHD여서

 

작업을 하는데 편리했다.

 

고해상도 모니터의 장점은 역시 많은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재질은 알칼타라라는 특유의 재질로

 

 

 

 

약간 스웨이드 느낌이였다.

 

 

 

 

그리고 정말 간지났던건 칼라!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데 정말 색상이 예술이였다.

 

 

 

 

터치패드의 감도 좋았고, 크기도 좋았으며, 화면도 터치가 됐었다.

 

외부는

 

 

 

 

정말 맥북에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

 

 

 

 

곡선 역시 마찬가지이다.

 

 

 

 

뒷판도 심플의 극치를 보여주고

 

 

 

 

상단에는 공기 순환을 위한 공기 주입구가 달려있다.

 

 

 

 

키감도 좋았으나, 가장좋았떤건 디자인과 고해상도의 터치가 되는 모니터였다.

 

 

 

 

지금은 팔고 없지만 다시사고싶은 모델 중의 하나이다.

 

 

 


장점
1. 존나 간지난다.
2. 유니크하다.(알칸타라 키보드)
3. 4:33:2화면이여서 많은 내용을 볼수있다.
4. 해상도가 QHD이기때문에 1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넓은 화면을 쓸 수 있다.
5. 롤정도의 게임은 낮은 옵션으로 잘 돌아간다.
6. 화면이 터치패널이라서 터치가 된다.
7. 21키로 초반대의 무겁지 않은 무게로 휴대성이 나쁘지 않다.

단점
1. 알칸타라 키보드 관리 줮같다.
2. 롤이 되긴하는데 해상도가 QHD 다보니 힘들다. 2~3판 정도하면 버벅이며 렉걸린다.
3. 화면이 터치패널이긴 하나, 굳이 쓸일이 없다.(패드형이 아니기때문)
4. 무겁진 않지만 가벼운것도 아니다.
5. 슬림한 디자인을 뽑기위해 발열을 포기했다. 게임돌리면 컴터 터질라고 한다.
6. 포트가 정말 너무 없다. USB 하나밖에 없다.
7. 유선렌포트가 없어서 USB 에 확장을 해서 사용해야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8. mdp 포트는 썬더볼트와 달리 데이터 이동은 불가능하고, 모니터출력으로밖에 사용할수없다.


 

 

요즘 맥북에 빠져있어서 이모델을 다시 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의 마음은 갈대이니... 언젠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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