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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기기 리뷰

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 개봉 및 사용후기

애플하면 맥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지만, 아이패드가 빠질 수 없다.

 

애플은 폰, 패드, 맥북에어, 맥북프로 등 라인 구성이 간결해졌지만, 어느순간부터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아이패드도 7세대, 에어, 프로, 미니.... 정신 사납다.


그 중 아이패드 중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 7세대

 

 

 

 

 

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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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아이패드답게 역시나 심플 그 자체

 

 

 

 

 

 

애플 로고

 

 

 

 

 

 

그리고 무심한 듯한 iPad

 

 

 

 

 

 

이젠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표준이 된 전면모양.

 

약간씩은 다를지라도, 이젠 거기서 거기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아이패드가 제일먼저 반겨주고, 아이패드를 꺼네면

 

 

 

 

 

 

설명서와 케이블


설명서를 꺼내면

 

 

 

 

 

 

충전기가 들어있다.


나는 미국에서 직구를 했기때문에 

 

 

 

 

 

 

110v 어댑터가 들어있었다.

 

 

 

 

 

 

12W 충전기가 들어있다.


저렴저렴 저렴한 저렴이니까 좋은걸 넣어줄리 없다.

 

 

 

 

 

 

사실 이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초기 설정을 포스팅 할 필요성은 못느껴서 과감히 스킵!!


애플의 매력은 역시나 기존 사용중인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사진과 연락처가 동기화 되는게 매력!!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도 이런 기능이 있다고 한다.

 

 

 

 

 

 

볼륨 버튼과

 

 

 

 

 

 

후면 모습.


참고로 스페이스 그레이인데 빛때문에 실버처럼 나왔다.

 

 

 

 

 

 

상단 전원버튼이 있고, 그 아래 카메라가 있다.


카메라는 카툭튀는 아니다.


딱 깔끔한 구성이라고 본다.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하단에 스피커가 2개 달려있고, 아쉬운 충전연결단자가 보인다.


아직도 라이트닝이라니....ㅠ


싸니까 이해는 하겠다만...

 

 

 

 

 

 

옆면에는 스마트커버를 위한 연결단자가 있는데, 난 쓸일 없다.

 

 

 

 

 

 

상단에는 이어폰 연결단자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 아이패드로 이어폰 꼽고 듣는 사람이 있으려나?


난 쓸일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구성품에도 역시 포함은 안되어있다는 것!!!

 

 

 

 

 

 

아이패드하면 역시 슬림.


얇으면서도 단단함이 느껴진다.


이런것때문에 비싸도 애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나 한다.

 

 

 

 

 

 

그리고 구매한 케이스.


사실 생패드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칠칠치 못한 나는 분명 떨어트려 박살낼게 뻔하기때문에 케이스 구입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얇은 패드를 그나마 덜 두껍게 만들어주고

 

 

 

 

 

 

튼튼한 고무패킹이 있기때문에 떨어트려도 큰 손상이 가지 않을거라 판단됐기때문이다.

 

 

 

 

 

 

부착하고 봐도 좀 두꺼워지긴 했지만, 스마트커버처럼뭔가 너덜거리는게 없어서 개인적으론 만족한다.

 

 

 

 

 

 

큰 무리 없는 두께


그리고 이 케이스의  또한가지 매력은 바로

 

 

 

 

 

 

뒷판이 투명이라 스티커질이 가능하다!!


물론 붙인건 아니고 끼운 것!


한손으로 들기에도 큰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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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 모델

 

사용평
사실 패드류의 목적은 컨텐츠생산보다는 소비에 주 목적이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컨텐츠 생산이 가능하도록 OS도 업그레이드 되고 성능도 좋다고 하지만,
패드는 딱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사용이 좋다한들 노트북보다 생산성이 좋을까?
그리고 제아무리 노트북일지라도 모니터가 작은 노트북보단 데스크탑에 큰 UHD 모니터가 생산성이 훨씬 좋다.
그러므로 패드를 대하는 내 생각은 무조건 컨텐츠 소비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로 봤을때 4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그리고 휴대성도 좋고, 빠릿빠릿한 애플OS
패드류를 구매할거라면 아이패드 프로보다는 아이패드 7세대!
참고로 내 옆에 직원은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해서, 몇달째 썩히고 있다 ^^;;;
가끔 넷플릭스를 본다거나 유튜브를 보는데, 역시나 컨텐츠 소비가 주 용도고
이런 것은 아이패드 7세대로도 충분히 차고 남는 성능이기때문에, 아이패드 7세대는
아이패드 구입자라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장점
저렴한 가격의 아이패드
가벼운 무게
디자인
꿀리지 않는 성능

단점
더 비싼 가격대의 아이패드에 비하면 단점이 왜 없을까..
해상도며 CPU며 베젤이며 단점은 정말 많다.
하지만 가격대와 사용패턴으로 봤을때 단점은 없다.
아... 배터리가 금방 다는건 단점!


 

아이패드는 비싼 패드류의 상징이였다.


첫 출시때부터 그랬으며, 지금도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풀패키지 구성으로 150만원이 넘어간다.


​하지만, 그걸 제대로 100% 활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돈이 정말 많다면 뭐든 비싼걸 사면되지만,


​현명한 소비자라면 소비의 목적에 맞는 기기를 사는게 맞다고 보고


​그런면에선 아이패드7 세대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본다.


​나 역시 컨텐츠 소비목적으로 산 아이패드로 지금까지 한 일은


​유튜브 시청, 듀얼모니터로 사용, 넷플릭스 시청, 4세 아가 장난감, 웹서핑


​뭐 이런것들이 전부이기때문에, 구매목적대로 잘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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