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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아기용품 리뷰

맘네스트 아동 유아 구명조끼 구입

이번주에도 역시 금산별장에 캠핑을 가기로 했다.

더 더워지면 자주 못갈것같아 미리미리 가두는게 이득이지 싶어서...

그러다가 결국 카약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카약이 잘 뒤집히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기때문에 구명조끼를 샀다.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이 많아 구매하게 된

 

 

 

 

맘네스트 돌핀 네오플렌 수영조끼

 

 

 

급하게 총알 배송을 통해 도착했다.

 

 

 

 

정말 배송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빠른 총알 배송.

열어보니

 

 

 

 

이런 포장 깔끔하고 좋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3~4살용 모델

 

 

 

 

칼라플한 색상을 구매했다.

애들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밝고 튀는 색을 입혀야 한다.

더구나 물에 빠져도 어디있는지 쉽게 알수 있어야 하니까...

조끼는 기본에 충실해 보인다.

 

 

 

 

자크가 있고, 자크 위로 찍찍이가 있어서 한번 더 고정해준다.

 

 

 

 

벨크로 처리되어 있는 찍찍이 아래는 자크가 보이는데,

두툼한게 쉽게 고장나지 않을 것 같다.

저부분이 고장나면 안전상으로도 매우 위험하니...

그리고 하나 더 마음에 드는건, 실수로 지퍼에 살이 씹히거나, 옷이 물릴 수 있는데

 

 

 

 

속에 이중으로 천을 덧데어서 그럴 걱정이 없다.

이런 세삼한 배려가 요즘에 마음에든다.

아마도 아기가진 부모마음이 다들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리사이 고정 줄

아기들은 의외로 구명조끼가 위로 쑥 빠지며, 아기만 물속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말 위험한게, 구명조끼만 보고 잘 놀고 있구나... 했는데 보면 없는 경우..

정말 난처하다.

그래서 보통 아기들 #구명조끼 는 다리사이에 줄이 꼭 달려있다.

 

 

 

 

여기도 길게 달려있고

이걸 앞쪽에 고정할 수 있다.

 

 

 

 

이렇게 고정하면 딸깍 소리가 나며 들어간다.

그런데 가운데 보면 동그란 버튼이 또 보인다.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해 한번 더 안전장치가 있는 것 같다.

 

 

 

 

 

 

 

이런 이중 장치는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고 등에는 귀여운 상어 지느러미가...

 

 

 

 

 

구매시 옷걸이도 동봉되어있어서 말릴때 용이해보인다.

 

 

 

 

이걸 입고 이번주에 금산 적벽강에 배를 띄웠다.

재밌어 하는 민영이

 

 

 

 

 

자기도 노를 저어보겠다며 열심히 젖는데

아빠는 저거 떨어트리면 주우러 갈 걱정에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한차례 놀고 점심을 먹은 뒤에 또 들어가자고 구명조끼를 챙겨입는 민영이

불편하지 않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하는거 보니 다행이다.

지난번 빌린 구명조끼는 커서 그런지 불편해했었는데 다행

 

 

 

 

노 저을 준비중

 

 

 

 

재미있어서 계속 웃는 하루였다.

 

 

제돈주고 직접 구매한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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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구매하게 된 #맘네스트 돌핀 네오플렌 수영조끼
다행히 아다리 맞게 로켓배송으로 도착해서 잘 사용할 수 있었다.

장점
편한 착용감
이중지퍼, 이중고정버튼 등 안전에 신경쓴 모습
칼라풀해서 눈에 띄는 색감

단점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앞으로 자주 카약을 타러 갈것같은데,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카약뿐 아니라 물놀이 할때도 사용하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아기가 어느정도 커서 이제 어린이가 되어가는 만큼, 안전에도 꼭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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