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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아기용품 리뷰

번개맨 옷 구입한 민영이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민영이.

반복되는 일상속에 어느날 민영이가 하는 말.

"나도 번개맨 옷 사줘"

무슨일인지 알아보니, 어린이 집에 친구한명이 번개맨 의상을 입고 등원한 것

그걸 보고 어린이들이 다들 부러운눈으로 그 친구만 바라봤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이제 슬슬 이런 캐릭터 옷에 빠질 나이가 되었구나...

그렇게 이리저리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기에 구입한

 

 

 

 

번개맨 의상 구입

 

 

 

로켓배송으로 오전에 시키자마자 저녁에 배송이 되었다.

민영이는 오자마자 열어보자고 난리

 

 

 

 

상의와 하의로 나뉘어져 있다.

 

 

 

 

상의에는 번개맨의 마크인 번개모양이 그려져 있다.

 

 

 

 

벨트에도 번개가 그려져 있고

 

 

 

 

배에는 식스팩이!!

쫄쫄이 의상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식스팩을 넣은건가!!

뒷쪽을 보면

 

 

 

 

모든 영웅들의 상징 망토가 달려있다.

어떤식으로 붙어있나 봤는데

 

 

 

 

단추로 고정되어 있어서, 망토를 뗐다 붙였다가 가능해보였다.

아마도 세탁을 하면 저런 망토는 분명 찢어질텐데, 그런걸 대비해서 탈부착 가능하도록 만든 것 같다.

망토는 뭔가 모를 반짝이로 되어 있고 역시나 트래이드 마크인

 

 

 

 

번개!

바지는 그냥 일반 반바지이다.

다만

 

 

 

 

무릎 윗쪽에 V 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렇게 한벌로 만들어보면

 

 

 

 

아주 사진을 찍는데도 옆에서 빨리 입혀달라고 난리법석이다.

하긴 그렇게 애타게 찾던 번개맨옷 이니까..

바로 번개맨으로 변신

 

 

 

 

입혀주니 벗을 생각을 안하고 번개파워를 시전

 

 

 

 

 

 

다음날 어린이집에 입고갔는데, 번개맨 옷을 입고있던 친구와 민영이를 다들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는데,

번개맨 옷을 입고 있던 친구도, 민영이 번개맨 옷에 망토가 더 이쁘다고 또 사달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 영웅은... 망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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