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입욕제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아기때는 씻기 좋아했던 민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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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씻자고 하면 물놀이도 하자면서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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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쩍 씻기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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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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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머리깜는걸 왜이리 싫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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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자고만 하면 머리는 안깜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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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뭔가 씻을때 흥미가 있을만한 것이 필요해서 찾아봤다.

 

 

 

 

아기 입욕제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형형색색 입욕제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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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한번 하고나면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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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이게 좋다며 투척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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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아기 입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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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메인 이름은 버블바스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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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블베쓰가 맞는데 그냥 콩글리쉬로 바쓰인가.. ㅋㅋ

 

 

 

 

애들이 좋아할만한 그림
​
그리고

 

 

 

 

콩순이 스티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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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스티커를 제품에 붙여서 뭐 커스텀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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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티커질 하는거라 생각하면 될듯하다.

 

 

 

 

아기용 제품이기때문에 당연히 순하고
​
독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하니...
​
믿을만 한 것 같다.

 

 

 

 

콩순이 스티커로 스티커질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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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바코드가 있었고, 카메라로 찍어보니

 

 

 

 

QR코드가 감지되었다.
​
클릭해서 들어가면

 

 

 

 

콩순이 유튜브로 연결된다.
​
씻는 노래가 나오는 듯하다.
​
아직 민영이는 콩순이를 모르니 pass

 

 

 

 

그리고 그냥 거품이 다가 아니라, 세정작용도 하는 것 같다.

 

 

 

 

인체용이라고 되어있는걸로 봐서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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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스 특성상 불에다가 데고 쏘면 안된다.
​
개봉해보니

 

 

 

 

스티커가 들어있다.
​
스티커는 몇개 없는줄알았는데 펼쳐보니

 

 

 

 

은근 많다.

 

 

 

 

본체는 그냥 스프레이통이다.

 

 

 

 

탱글탱글하고 오래가는 거품이라고하는데,
​
누나가 사용하는것을 보니 신기했었다.
​
약간 예전 머리에 바르는 무쓰같은 느낌?

 

 

 

 

상단에 OFF 라고 되어있는 플라스틱이 있는데, 
​
이부분을 끊어내면

 

 

 

 

빠진다.
​
그리고 레버를 당기면 눈덩이같은게 나온다.

 

 

 

 

 

 

 

 

 

 

한동안 장난을 치다가 이걸로 씻으러 갈까? 하니까
​
예전처럼 가자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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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는 몸에 뿌려도 되고, 
​
눈덩이 처럼 굴려서 가지고 놀아도 된다.

 

 

 

 

 

 

 

 

뿌려주니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뭉쳐서 눈사람을 만들수도 있다.
​
눈사람을 만들어서 보여주니 달라며 좋아한다.

 

 

 

 

그동안 목욕시킬때마다 씨름한바탕 했는데
​
당분간은 편하게 씻길수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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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세정작용도 있어서, 비누칠은 따로 안하고 이걸로만 씻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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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흥미를 유발해서 씻기 싫어하는 애들도 씻게 만든다.
모양을 자유자제로 만들 수 있다.
막 뿌려도 좋아한다
세정제도 되니 일석이조다.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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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쓰다보면 어느세 다 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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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이런거 없이도 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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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 애들 용품으로 별게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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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월하게 씻길수있는 아이템이 나와서 개인적으론 편해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