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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가죽케이스 그리디파머스 얼마전 에어팟 프로를 리뷰한적이 있었다. ​ 사실 그때 리뷰한 에어팟 프로는 내께 아니라 내 옆자리의 직원꺼였다. ​ 그때까지만 해도 에어팟 프로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 가격도 비싸지만, 잘 쓰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기때문. ​ 그런데 최근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맛이가버렸다. ​ 오른쪽 이어폰이 들렸다 안들렸다를 반복해서 결국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려고 했는데 ​ 에어팟을 사야하나... 라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 나는 안드로이드와 애플폰을 모두 써봤지만, ​ 아이폰에 정착이 된 것 같다. ​ 애플제품은 다들 알겠지만, 여러개를 쓸수록 그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 ​ 맥북이 있으면 아이폰을 사용하기 정말 편리하고, ​ 아이폰을 쓰면 에어팟을 쓰기 너무 편하며, ​ 에어팟이 있으면 ..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 액톤2 킬번2 벌써 구매한지도 몇년이 지났다. ​ 집에 적당한 스피커를 알아보던 중, ​ 어느까페에 갔는데 구석에 마샬이라고 써있는 어떤 스피커가 있었다. ​ 그런데 까페에 퍼지는 음악이 저 조그마난 스피커에서 나오리라곤 전혀 생각못했다. ​ 나중에 보니까 그 작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소리가 까페 전체를 커버하고 있었다. ​ 그 스피커의 이름은 마샬 워번이라는 스피커였다. ​ 마샬 스피커중 제일 고가의 모델. ​ 그러던 중, 캠핑이나 어디에 가서도 들을 수 있는 스피커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 블루투스스피커 를 알아보던 중, 나에게 인상을 주었던 마샬이란 회사에서 ​ 블루투스겸용 휴대용 스피커가 있다고 하여 알아보고 구입한 스피커가 있었는데 ​ 그게바로 마샬 킬번 마샬킬번2 이라는 스피커였다. ​ 이 스피커의 장점은,..
찍어먹기 좋은 체다치즈소스 과거에 체다치즈소스 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 그 당시 호프집에 4차로 갔었는데 ​ 아는 형이 술만 취하면 맨날 나초를 시켰다. ​ 그리고 나갈때 보면 항상 나초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 당연하지... 그걸 누가 먹어... ​ 그러던 어느날 또 나초를 시켜서 ​ 제발 그만좀 시키면 안되냐고 사정을 했지만, ​ 결국은 또 나초를 시켰는데, 이를 안쓰럽게 본 사장님이 ​ 저희집 나초는 맛있어요~ 라며 소스를 주셨다. ​ 어차피 버릴거 그냥 한번 먹어나 보자 하고 먹었는데 ​ 내가 그동안 먹었던 나초맛이 아니네? ​ 그래서 사장님 이거 소스가 뭔가요? 하니 사장님이 하신 말 체다치즈소스 그래서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검색해 구매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 그게 벌써 3년전의 일이였고, ​ 코로나때문..
집에서 술안주 베스트 탐스팜 허니버터 아몬드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회식을 안한지 너무 오래 됐다. ​ 사실 지난주에 하긴했다. ​ 회사의 부장님 집들이에서 형수님의 쩌는 안주로 거하게 회식을 했다. ​ 그러나 근 6개월만의 회식이였고, 앞으로는 또 언제 할 지 기약도 없다. ​ 그렇게 주말이 왔고, 와이프 좀 쉬라고, 민영이랑 둘이 주말동안 어머니집에 가있었다. ​ 민영이가 심심할까봐 누나도 왔는데, 누나가 이걸 먹어보라며 줬다. ​ 헐!? 이게 뭐지? 허니버터 아몬드 뭔가 달기도 하고, 맵기도 하고, 이게 뭐지? ​ 누나에게 물어보니 술안주로 샀다는 허니버터아몬드 와 와사비아몬드 ​ 확인해보니 이런 아몬드가 많이 나오는데, 집 앞 슈퍼에서 팔길래 술안주 겸 사와봤다는 거였다. ​ 탐스팜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몬드 과자 인데 ​ 집에서술안주 로..
멀미방지안경 멀미방지안경울 사봤다. 가격이 18만원인가? 아무튼 고가의 가격인데 역시 짝퉁 천국 중국에서는 4천원대의 가격에 카피해버렸다. 물론 퀄리티는 정품에 비해 망!!! 그래도 기능은 똑같으니 괜찮으리라 믿는다. 우선 생긴건 혐오스럽게 생겼다. 이게 무슨 리그오브레전드에 베인 안경도 아니고, 그리고 더 망측한건 옆에도 안경알 부분이 달려있다. 물론 렌즈는 뻥 뚤려있다. 이게 도데체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할꺼다.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가 멀미를 하는 이유는 네이버에 처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그런데 멀미를 방지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먼 곳을 응시한다. 지평선을 바라본다. 바다라면 수평선을 바라본다. 멀미를 하는 이유는 현재의 내 상태를 혼동하기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뭐 원인이 한가지 명확하게 잇는게 아니..
휴대용 자동차 점프스타터 카충이 후기 오토바이의 경우, 한겨울에는 탈 수가 없다. ​ 추운게 첫번째고, 눈이와서 미끄러운게 두번째이다. ​ 겨울철엔 날씨가 춥고 온도가 낮기 때문에 ​ 배터리 방전에 취약한 환경이다. ​ 그런데 바이크 시동조차 걸지 않기때문에 ​ 방전에 정말 취약하다. ​ 바이크는 그나마 덜 추운 회사 지하 주차장에 넣어놓는데 ​ 이때 방전이 되서 시동이 안걸리면 정말 큰일 난다. ​ 강제시동도 불가능하다. ​ 여름에는 어떨까? ​ 여름에는 바이크를 자주타기때문에 차를 세워놓는 경우가 잦다. ​ 여름에는 겨울보다 밧데리 방전 확률이 적기는 하다. ​ 그런데 문제는 블랙박스. ​ 블랙박스가 상시인 경우 방전되기 쉽다. ​ 더구나 시큐리티등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깜빡거리기때문에 ​ 아무리 LED라 하더라도 장기간 세워놓으면 무시못..
아기 입욕제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아기때는 씻기 좋아했던 민영이. ​ 항상 씻자고 하면 물놀이도 하자면서 좋아했는데 ​ 요즘은 부쩍 씻기를 싫어한다. ​ 아빠닮은건가... ​ 더군다나 머리깜는걸 왜이리 싫어하는지 ​ 씻자고만 하면 머리는 안깜을꺼라고... ​ 그래서 뭔가 씻을때 흥미가 있을만한 것이 필요해서 찾아봤다. 아기 입욕제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형형색색 입욕제도 있었는데 ​ 그거한번 하고나면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 누나가 이게 좋다며 투척하고 갔다. ​ 그것은 바로 아기 입욕제 ​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메인 이름은 버블바스인가보다. ​ 사실 버블베쓰가 맞는데 그냥 콩글리쉬로 바쓰인가.. ㅋㅋ 애들이 좋아할만한 그림 ​ 그리고 콩순이 스티커가 들어있다. ​ 콩순이 스티커를 제품에 붙여서 뭐 커스텀을 한다는데 ​ 그냥 ..
인텔 10세대 CPU 대학생 노트북 추천 나는 공대를 졸업하고 ​ 프로그램을 공부하여 ​ 프로그래머로 취직하여 일하고 있다. ​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이긴 하지만, 사실 하드웨어와는 상관이 없다. ​ 하지만 사람들은 나에게 ​ 컴퓨터 사려는데 뭐사야돼? 노트북 뭐가 싸고 좋아? 윈도우좀 깔아줘 워드 있어? 포토샾 어떻게해? 기타 등등.... ​ 을 물어본다. ​ ​ ​ ​ ​ ​ 나도몰라! 몰라! 모른다구!! ​ ​ ​ ​ 그래도 여전히 물어본다. ​ 그래.. 포기하자.. 포기하면 편하다. ​ 그 뒤로 쭈욱 한달에 많으면 10대 ​ 운이좋아 적으면 2~3대정도의 PC와 노트북을 조립하고 있다. ​ 이번에는 이종사촌인가? ​ 아무튼 내가 중딩때 태어난 애가 대학생이 되어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한다. ​ 대학생노트북추천 좀 해달라고 하길래 구매한 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