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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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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먹기 좋은 체다치즈소스 과거에 체다치즈소스 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 그 당시 호프집에 4차로 갔었는데 ​ 아는 형이 술만 취하면 맨날 나초를 시켰다. ​ 그리고 나갈때 보면 항상 나초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 당연하지... 그걸 누가 먹어... ​ 그러던 어느날 또 나초를 시켜서 ​ 제발 그만좀 시키면 안되냐고 사정을 했지만, ​ 결국은 또 나초를 시켰는데, 이를 안쓰럽게 본 사장님이 ​ 저희집 나초는 맛있어요~ 라며 소스를 주셨다. ​ 어차피 버릴거 그냥 한번 먹어나 보자 하고 먹었는데 ​ 내가 그동안 먹었던 나초맛이 아니네? ​ 그래서 사장님 이거 소스가 뭔가요? 하니 사장님이 하신 말 체다치즈소스 그래서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검색해 구매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 그게 벌써 3년전의 일이였고, ​ 코로나때문..
집에서 술안주 베스트 탐스팜 허니버터 아몬드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회식을 안한지 너무 오래 됐다. ​ 사실 지난주에 하긴했다. ​ 회사의 부장님 집들이에서 형수님의 쩌는 안주로 거하게 회식을 했다. ​ 그러나 근 6개월만의 회식이였고, 앞으로는 또 언제 할 지 기약도 없다. ​ 그렇게 주말이 왔고, 와이프 좀 쉬라고, 민영이랑 둘이 주말동안 어머니집에 가있었다. ​ 민영이가 심심할까봐 누나도 왔는데, 누나가 이걸 먹어보라며 줬다. ​ 헐!? 이게 뭐지? 허니버터 아몬드 뭔가 달기도 하고, 맵기도 하고, 이게 뭐지? ​ 누나에게 물어보니 술안주로 샀다는 허니버터아몬드 와 와사비아몬드 ​ 확인해보니 이런 아몬드가 많이 나오는데, 집 앞 슈퍼에서 팔길래 술안주 겸 사와봤다는 거였다. ​ 탐스팜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몬드 과자 인데 ​ 집에서술안주 로..
휴대용 자동차 점프스타터 카충이 후기 오토바이의 경우, 한겨울에는 탈 수가 없다. ​ 추운게 첫번째고, 눈이와서 미끄러운게 두번째이다. ​ 겨울철엔 날씨가 춥고 온도가 낮기 때문에 ​ 배터리 방전에 취약한 환경이다. ​ 그런데 바이크 시동조차 걸지 않기때문에 ​ 방전에 정말 취약하다. ​ 바이크는 그나마 덜 추운 회사 지하 주차장에 넣어놓는데 ​ 이때 방전이 되서 시동이 안걸리면 정말 큰일 난다. ​ 강제시동도 불가능하다. ​ 여름에는 어떨까? ​ 여름에는 바이크를 자주타기때문에 차를 세워놓는 경우가 잦다. ​ 여름에는 겨울보다 밧데리 방전 확률이 적기는 하다. ​ 그런데 문제는 블랙박스. ​ 블랙박스가 상시인 경우 방전되기 쉽다. ​ 더구나 시큐리티등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깜빡거리기때문에 ​ 아무리 LED라 하더라도 장기간 세워놓으면 무시못..
아기 입욕제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아기때는 씻기 좋아했던 민영이. ​ 항상 씻자고 하면 물놀이도 하자면서 좋아했는데 ​ 요즘은 부쩍 씻기를 싫어한다. ​ 아빠닮은건가... ​ 더군다나 머리깜는걸 왜이리 싫어하는지 ​ 씻자고만 하면 머리는 안깜을꺼라고... ​ 그래서 뭔가 씻을때 흥미가 있을만한 것이 필요해서 찾아봤다. 아기 입욕제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형형색색 입욕제도 있었는데 ​ 그거한번 하고나면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 누나가 이게 좋다며 투척하고 갔다. ​ 그것은 바로 아기 입욕제 ​ 꼬모조이 콩순이 버블바스 메인 이름은 버블바스인가보다. ​ 사실 버블베쓰가 맞는데 그냥 콩글리쉬로 바쓰인가.. ㅋㅋ 애들이 좋아할만한 그림 ​ 그리고 콩순이 스티커가 들어있다. ​ 콩순이 스티커를 제품에 붙여서 뭐 커스텀을 한다는데 ​ 그냥 ..
인텔 10세대 CPU 대학생 노트북 추천 나는 공대를 졸업하고 ​ 프로그램을 공부하여 ​ 프로그래머로 취직하여 일하고 있다. ​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이긴 하지만, 사실 하드웨어와는 상관이 없다. ​ 하지만 사람들은 나에게 ​ 컴퓨터 사려는데 뭐사야돼? 노트북 뭐가 싸고 좋아? 윈도우좀 깔아줘 워드 있어? 포토샾 어떻게해? 기타 등등.... ​ 을 물어본다. ​ ​ ​ ​ ​ ​ 나도몰라! 몰라! 모른다구!! ​ ​ ​ ​ 그래도 여전히 물어본다. ​ 그래.. 포기하자.. 포기하면 편하다. ​ 그 뒤로 쭈욱 한달에 많으면 10대 ​ 운이좋아 적으면 2~3대정도의 PC와 노트북을 조립하고 있다. ​ 이번에는 이종사촌인가? ​ 아무튼 내가 중딩때 태어난 애가 대학생이 되어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한다. ​ 대학생노트북추천 좀 해달라고 하길래 구매한 인텔..
서피스 랩탑 노트북 사용기 한때 노트북만을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유는 잦은 출장으로 인한 휴대성이 필요했기때문 그리고 이왕이면 이쁜 맥북을 사려했지만, 돈이 넉넉하지 않았고 더구나 맥OS는 쓸일이 없었기때문에 알아보다 구입하게 된 서피스 랩탑 사실 디자인으로만 보면 맥북에도 꿀리지 않는다. 더구나 4:3 화면이여서 소스코드를 보기에도 좋았고, 해상도도 QHD여서 작업을 하는데 편리했다. 고해상도 모니터의 장점은 역시 많은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재질은 알칼타라라는 특유의 재질로 약간 스웨이드 느낌이였다. 그리고 정말 간지났던건 칼라!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데 정말 색상이 예술이였다. 터치패드의 감도 좋았고, 크기도 좋았으며, 화면도 터치가 됐었다. 외부는 정말 맥북에도 꿀리지 않는 디자인 곡선 역시 마찬가지이다. ..
번개맨 옷 구입한 민영이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민영이. ​ 반복되는 일상속에 어느날 민영이가 하는 말. ​ "나도 번개맨 옷 사줘" ​ 무슨일인지 알아보니, 어린이 집에 친구한명이 번개맨 의상을 입고 등원한 것 ​ 그걸 보고 어린이들이 다들 부러운눈으로 그 친구만 바라봤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 이제 슬슬 이런 캐릭터 옷에 빠질 나이가 되었구나... ​ 그렇게 이리저리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기에 구입한 번개맨 의상 구입 로켓배송으로 오전에 시키자마자 저녁에 배송이 되었다. ​ 민영이는 오자마자 열어보자고 난리 상의와 하의로 나뉘어져 있다. 상의에는 번개맨의 마크인 번개모양이 그려져 있다. 벨트에도 번개가 그려져 있고 배에는 식스팩이!! ​ 쫄쫄이 의상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식스팩을 넣은건가!! ​ 뒷쪽..
에어팟 프로 3세대 사용기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 이 모든걸 가졌다면, 앱등이라 할 수 있는가. ​ 그렇다면 나도 앱등이인가. ​ 란 질문에, 나도 이제 그 계열에 들어섰다고 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 기존에 쓰면 목에 걸치는 이어폰이 있었는데, 한 7년은 사용한 것 같다. ​ 이제 입사 후 10년차가 되었는데, 거의 3년차때 샀던 LG이어폰을 정말 잘 썼다. ​ 배터리도 오래가고, 내구성도 좋고, 막귀인 나에게 음질도 괜찮았다. ​ 더구나 목에 걸칠 수 있으니 정말 편했었다. ​ 내가 사용한 모델은 HBS-800 이란 모델로 10만원 초반의 제품이였는데 이 제품으로 정말 만족했다. ​ 하지만 7년이라는 세월 동안 3층에서 떨어트리기도 하고, 가방속에서 액체가 터져서 범벅도 되고, ​ 땡기고 누르고, 가혹한 환경..